2001년 초부터 클럽가를 중심으로 공연 활동을 해오던 쿠로카제는 긴 공백을 깨고 첫 결과물을 선보이며 활동을 재개 했다. 이미 클럽과 각종 야외 공연을 통해 매력적이고 개성 있고 파워풀한 보이스를 무기로 라이브 무대에서 인정 받은바 있는 중고 신인이다. 래퍼 이름을 바꾸고 랩 스타일을 안정화 시키는 데에 초점을 두고 편안한 래핑과 부드럽고 감미로운 멜로디를 부각시킨 싱글 '미사미'를 발매하게 됐다.

'미사미'는 미치도록 사랑해 주지 못해 미안해 라는 줄임 말의 제목으로서 자신의 잘못으로 사랑이 끝나버린 것에 대한 자책과 후회,미련 안타까움을 노래한 곡이며, 이미 EP음반과 싱글을 발표하며 활동 중인 CRAZYBOY가 프로듀싱을 맡아 제작에 참여했다.

또한 스타일리쉬한 랩핑으로 피쳐링에 참여한 하이스티와 유작가. 그리고 매력적인 보이스의 BPT의 피쳐링이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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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사미 - 쿠로카제
http://www.pengxunkeji.cn/ting/334234.html
2.미사미(inst.) - 쿠로카제
http://www.pengxunkeji.cn/ting/3342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