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출신 연우의 새로운 변신 '습관'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랑은 시간 속에 남아’ 등의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우가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연우의 앨범 타이틀인 ‘습관’은 그동안 연우가 보여주었던 티티마(T.T.Ma)스러운 댄스곡이나 연우만의 애절한 발라드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곡이다.

타이틀 곡 ‘습관’은 식어가는 습관적인 만남과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박지윤-야상곡’, ‘티티마-메리메리’ 등의 작곡가 MC창조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SS501-내 머리가 나빠서’, ‘이수영-여우랍니다’ 등의 작사가 드래곤이 노랫말을 쓰고, 프로듀서 신익수의 편곡이 더해져 트랜스 풍이 가미된 몽환적인 댄스곡이 완성되었다.

또한 언더에서 수많은 공연과 경험으로 실력을 쌓아온 신예 ‘지윤’의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지윤’은 연우와 같은 소속사에서 음반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 연우의 음반에 깊이 있는 독특한 보이스로 그 매력을 첫 선보였다.

연우의 4번째 싱글앨범 ‘습관’은 MR버전과 Instrument버전이 함께 수록되어 연주곡으로서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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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습관(feat. 지윤) - 妍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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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습관(MR) - 妍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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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습관(inst.) - 妍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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