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李藝麟
歌詞出處: http://www.pengxunkeji.cn
처음으로 거리를 나섰죠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은걸요 주말쯤엔 떠나보려해요 우리 흔적들 없는 어딘가로 이젠 굶지도 않고 조금씩 잠도 자요 못할 줄 알았는데 그럴 줄 알았는데 내 머리가 이렇게 나빠요 나란 여잔 이런가봐요 숨 한번 쉬기도 힘들어서 울기만 했는데 하루하루 이렇게 지나고 정말로 나 괜찮아져서 언젠가 아무렇잖게 그대를 얘기하는 날 헤어짐보다 두려워요 처음으로 사진들을 봤죠 바보같이 또 조금 울고 말았지만 내일이면 다 버릴꺼에요 마지막으로 입 맞추고 안녕 가끔 웃기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요 못할 것 같았는데 그럴 것 같았는데 내 머리가 이렇게 나빠요 나란 여잔 이런가봐요 숨 한번 쉬기도 힘들어서 울기만 했는데 하루하루 이렇게 지나고 정말로 나 괜찮아져서 언젠가 아무렇잖게 그대를 얘기하는 날 헤어짐보다 두려워요 그댄 나처럼 이러면 안돼 나보다 더 힘들어야해 가슴 시리게 사랑한 날들 잊으면 안돼요 그대마저 괜찮아버리면 우리 사랑은 뭐가 돼요 나보다 아파해줘요 나 일어설때까지만 내가 다 나을 때까지만